BIND는 4050 남성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바꾸기 위해 패션 커머스 애슬러(Athler) 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책임으로 달려온 세월을 지나 이제는 자신을 위해 운동과 여가를 즐기는 이들에게,
MZ세대 못지않은 편의와 즐거움을 모바일 속에서도 느낄 수 있게 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예요.
이제 우리는 패션 콘텐츠를 통해 고객의 행동을 변화시키는 디자인을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그 여정에 함께할 주니어 콘텐츠 디자이너를 기다립니다.
애슬러의 콘텐츠는 단순히 예쁘게 만드는 것을 넘어,
고객이 ‘지갑을 여는 이유’를 시각적으로 설득하는 힘을 담고 있습니다.
입사 후에는 다음과 같은 실무를 중심으로, 커머스 디자인의 전 과정을 경험하게 됩니다.
앱/웹 내 배너, 썸네일, 프로모션 콘텐츠 등 비주얼 디자인
상품 중심의 콘텐츠 기획 및 디자인 제작
마케터, 브랜드 매니저와 협업하여 기획 의도를 시각적으로 풀어내기
고객 반응 데이터(조회·전환율 등)를 기반으로 디자인 효과 분석 및 개선
단순한 디자인이 아닌, “고객의 선택을 움직이는 디자인”을 함께 만들어갑니다.
디자인을 전공했거나, 학교·개인 프로젝트로 결과물을 만들어본 경험이 있는 분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피그마 등 기본 툴 사용에 익숙하고 배우는 걸 즐기는 분
패션과 커머스 콘텐츠에 관심이 많고, 새로운 브랜드의 비주얼을 관찰하는 걸 좋아하는 분
“왜 이 디자인이 고객에게 매력적으로 느껴질까?”를 궁금해하는 분
주어진 피드백을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빠르게 개선해 나가는 분
학교 과제, 개인 프로젝트 등에서 패션·커머스 관련 비주얼 콘텐츠를 만들어본 경험
SNS 카드뉴스나 브랜드 홍보물 등 간단한 온라인 콘텐츠 디자인 경험
영상 편집이나 모션그래픽 등 움직이는 콘텐츠 제작에 관심이 있는 분
기획 아이디어를 스스로 시각화해본 경험이 있는 분
위 경험이 필수는 아닙니다. 콘텐츠로 고객을 움직이고 싶다는 의지와 성장 욕심이 더 중요합니다.
1️⃣ 서류 전형
2️⃣ 1차 실무 인터뷰
3️⃣ 2차 컬쳐 인터뷰 (조직 핏 중심)
4️⃣ 최종 합격
단계별 결과는 1주 내외로 개별 안내드립니다.
제출 서류 내용이 사실과 다를 경우 합격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기획–디자인–성과 측정으로 이어지는 커머스 디자인 사이클을 배웁니다.
“예쁜 디자인”을 넘어 “매출과 전환을 만드는 디자인”의 감각을 키웁니다.
빠른 실험과 피드백을 통해, 데이터 기반으로 디자인을 개선하는 역량을 쌓습니다.
브랜드의 톤을 지키면서도, 성과 중심의 크리에이티브를 제안할 수 있는 디자이너로 성장합니다.
고용 형태: 정규직(수습 3개월)
근무지: 서울 마포구 프론트원 17층
근무 시간: 월~금(주5일제), 08:00 ~ 10:00 자율출근제도
패션 콘텐츠가 고객의 ‘손’을 움직이는 순간, 그 중심에는 당신의 디자인이 있습니다.
지금, 바인드와 함께 그 첫 페이지를 열어보세요.